임산부의 신체 변화와 태아의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기록하는 마더북은 일본의 비영리 단체(LCO)가 기획한 전 세계 유일의 입체 도서입니다. 임신 주수인 40주에 맞춰 총 4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임산부의 배가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입체적인 종이 공예(팝업)로 구현했습니다. 단순한 기록장을 넘어 임신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이 책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 배송으로만 구할 수 있는 한정판 도서입니다.
임신이라는 280일간의 여정은 매 순간이 경이롭지만, 시간이 지나면 당시의 구체적인 신체 변화와 감정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시중에 수많은 임신 일기장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예비 부모들이 아날로그 방식의 기록물을 찾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마더북(The Mother Book)은 글과 사진만으로 담아내기 힘든 임산부의 입체적인 변화를 종이의 질감과 정교한 설계로 표현하여, 임신 기간을 가장 직관적으로 기념할 수 있도록 돕는 독특한 책입니다.
마더북 개념과 소장 가치
마더북은 임신 기간 동안 여성의 몸이 겪는 아름다운 변화를 시각적, 촉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정교하게 고안된 아티스트 북입니다. 일본의 덴츠(Dentsu)가 기획하고 Kishofukai 의료법인이 협력하여 제작한 이 책은, 임신 40주 동안 일어나는 엄마와 아이의 성장을 입체적인 레이어로 쌓아 올렸습니다.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종이로 만들어진 여성의 실루엣 배 부분이 조금씩 튀어나오며, 그 내부에 태아가 자라나는 모습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감상용 도서에 머무르지 않고, 임산부가 직접 완성해 나가는 참여형 기록물입니다. 각 페이지의 여백에는 그 주차에 느꼈던 감정, 태동의 기록, 초음파 사진 등을 부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임신 기간이 끝나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의 입체 역사서가 완성되므로, 훗날 아이가 자랐을 때 부모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시각 자료가 됩니다. 칸 국제광고제 등 세계적인 디자인 및 광고 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하며 그 예술성과 독창성을 입증받았습니다.
| 구분 | 상세 사양 및 특징 |
|---|---|
| 총 페이지 수 | 40페이지 (임신 40주에 대응) |
| 디자인 특징 | 매주 배가 부풀어 오르는 입체 팝업 구조 |
| 기록 요소 | 주차별 텍스트 기록 공간, 초음파 사진 부착칸 |
| 주요 수상 내역 | Cannes Lions Grand Prix (디자인 부문 그랑프리) |
제작 사양과 독특한 입체 구조 분석
마더북의 진가는 페이지를 구성하는 종이의 재질과 정교한 타공 기술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팝업북과 달리, 임산부의 배가 불어나는 부피감을 매끄럽게 연결하기 위해 각 페이지의 두께와 굴곡 각도가 정밀하게 계산되어 있습니다. 책의 왼쪽 면은 임신 주차별 산모의 신체적 특징과 의학적 조언이 영문과 일어로 간략하게 인쇄되어 있으며, 오른쪽 면은 입체적인 신체 실루엣과 자유 기록 공간으로 나뉩니다.
특히 임신 후반부인 30주 차 이후부터는 종이가 표현할 수 있는 한계에 도전하듯 입체감이 매우 도드라집니다. 마지막 40주 차 페이지에 도달하면 완전히 만삭이 된 산모의 실루엣 속에서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마친 아기의 형상이 완성됩니다. 책 전체를 펼쳤을 때 옆면에서 바라보면 완벽한 곡선을 그리는 임산부의 배 모양이 나타나도록 설계되어 있어,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습니다.
해외 직구 신청 방법과 구매 경로
마더북은 국내 오프라인 대형 서점이나 일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정식 유통되지 않습니다. 일본의 제작 대행사 및 공식 글로벌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해외 배송(EMS 또는 국제 택배)을 통해 한국으로 수령해야 합니다. 구매 과정에서 영문 주소 작성과 개인통관고유부호 입력이 필수적이므로 신청 전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구매 페이지에서 수량을 선택하고 결제 단계를 진행합니다. 신용카드(Visa, Master, JCB 등) 및 글로벌 페이 결제를 지원하며, 일본 현지에서 발송되므로 배송 기간은 영업일 기준 보통 7일에서 14일 정도 소요됩니다. 비정기적으로 솔드아웃(재고 없음) 상태가 되기 때문에, 구매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을 때 빠르게 결제를 완료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마더북 공식 판매 사이트에 접속하여 영문(EN) 모드로 전환합니다.
‘Order’ 메뉴를 클릭하고 한국 수령 주소를 영문으로 정확히 기재합니다.
통관을 위한 부호를 입력하고 해외 결제 가능 카드로 결제를 완료합니다.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예외 케이스와 보관법
종이 공예로 이루어진 도서 특성상 마더북은 습도와 직사광선에 매우 취약합니다. 특히 초음파 사진을 부착할 때 일반 풀이나 접착테이블을 잘못 사용하면 시간이 흐르면서 종이가 우글거리거나 산성화되어 변색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붙일 때는 무산성(Acid-Free) 사진용 양면테이프나 보존용 풀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임신 주수가 항상 정확히 40주에 맞춰 출산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조산이나 제왕절개 등으로 인해 37주나 38주에 출산하게 될 경우, 남은 페이지 처리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남은 페이지를 비워두기보다는 출생 후 아기의 첫 손발싸개 사진, 탄생 축하 메시지, 병원에서 받은 발도장 등을 채워 넣어 책을 완성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습기 및 직사광선 노출 금지: 입체 종이가 변형되거나 누렇게 바랠 수 있으므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세요.
- 화학 풀 사용 자제: 초음파 열감지 용지는 화학 풀과 닿으면 까맣게 변색되므로 반드시 사진 전용 무산성 테이프를 쓰셔야 합니다.
- 공식 채널 확인 필요: 현재 공식 판매처의 도메인 세부 주소와 환율에 따른 실시간 배송비 변동 여부는 주문 직전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